[6/29-7/5] 뭔가를 선택할 필요가 없었다

화요일.

6월 29일 아침 수업을 마치고 :-)안다르에서 구매한 상의, 부드러운 재질과 색상이 맘에 들어!
이런 색상이 여름 쿨톤의 제 퍼스널 컬러라는데

이날 빈야사 수업에서는 어깨와 전거근을 강화하는 돌핀 자세를 취했다.

마침 돌핀 자세까지 가려고 했는데 회원님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머리 기를 때까지 연습!
이미 머리를 세울 수 있는 단 한 명만 해냈는데 이렇게 시도하는 것으로 첫 시작이니까 수업 후에 저도 머리를 세웠는데 돌핀 자세나 플랭크를 한 후에 머리를 하면 훨씬 튼튼하고 견고해진다.

저녁수업에서는 수업이 끝나고 핸드스탠드도 연습한다.

벽이 없어도 잘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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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수요일 아침 수업이 끝나고 수련을 가기 전까지 스벅서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커피로 에너지를 채운다!
오전수업이 끝나고 커피를 마시면 힘이 넘친다보따리상인 나는 엄청나게 큰 가방을 들고 다녔고, 이날따라 많은 짐과 책 한 권을 넣다가 갑자기 ‘뽀칫!
’하는 소리와 함께 가방의 실이 찢어져 버렸다.

그래서 수련이 끝나고 바로 수선하는 곳으로 달려가 실이 터진 곳도 새로 고쳐 매고 나머지도 더 단단히 고정해 달라고 부탁한다!
헬스앤뷰티에서 구매하는 단백질뱅과 풀톤복근밥!
나의 주식단!
비가 자주 내린 일주일 동안 집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우리 집은 사다리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라 오피스텔에서 단체로 에어컨을 수리해야 한다.

근데 왜 올해는 유난히 늦게 하는지.. 에어컨을 틀지 못해서 습도가 엄청 올라갔다.

(사람이 살수 있는 습도인지..)그래서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 제습기 구입!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덕분에 살랑살랑해.처음 제습기 틀었을때 습도^^.. (실화인가요)올해는 유난히 장마가 일찍 시작된 것 같다.

이번주도 계속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인지 아닌지 일기예보와 다르게 흐린날만 계속되서 정말 가끔 비가 와!
수련이 끝나고 선생님이 주신 레모나 목요일목요일 수업도 끝!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 바로 옆에 수업하는 공간 홍보물이~~~!
여름에는 맥주가 생각나 쿠팡에서 하이트제로 맥주를 주문했다.

그리고 안주는 헬뷰에서 구입한 단백질 뱅과 탕스닥!
이렇게 가볍게 술과 안주를 먹으면 기분도 좋고 다음날은 훨씬 가볍고 뱃살이 달.. 늘어날거야ww감사합니다 금요일이날도 퍼스널컬러(?)로 요가복을 입었는데, 약간 할머니같은 패션이 생겼어긴 장마 동안 갑자기 맑았던 금요일.수련을 가는데 날씨가 좋으니 기분까지 좋아져서 선생님 두분께 드릴 프레첼을 구입해서 요가원에!
날씨가 좋아서 선물을 주고 싶었어.작년 5월에 애플워치를 샀는데, 지금와서 100번을 다 채우다니..토요일(분쿠토토스몰 가방. 마음에 든다) 토요일 아침 눈 뜨자마자 KTX 표를 확인하고 몇 번의 고민 끝에 강릉으로 가는 기차를 예약했다.

전날부터 기분이 다운되어 이 기분으로 집이나 서울에 있으면 감정에 휩싸일 것 같아서 새로운 장소에 가고 싶었다.

갔어야 했어도 그리고 오랜만에 날씨가 좋은 주말이라 갑자기 파란 동해가 보고 싶었다.

봄부터 혼자 떠나는 여행을 상상하다가 이날 바로 실행에 옮겨보기로 🙂 당일치기로 갈지, 1박을 할지는 미정인 상태로 떠났지만, 저 가방에 나름대로 1박을 할 수 있는 짐이 다 들어갔다.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날씨에 오길 잘했다”며 내가 선택한 도착지는 강문해변.그 외에는 계획이 없으니 익숙한 강문해변에서 커피 마시고 밥 먹고 바다 보고 다 해결하자!
버스에 도전하려고 했는데 배차간격이 너무 커서 택시로^^..강릉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날씨에 오길 잘했다”며 내가 선택한 도착지는 강문해변.그 외에는 계획이 없으니 익숙한 강문해변에서 커피 마시고 밥 먹고 바다 보고 다 해결하자!
버스에 도전하려고 했는데 배차간격이 너무 커서 택시로^^..바다에 도착하기 전까지 즉흥 여행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바다 색깔을 보고 나서 정말 잘 온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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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의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는 것도 행운이야.내가 본 그 어떤 바다보다도 너무 예뻤어 :)바다에 와서 물회가 먹고 싶었는데 근처 횟집 후기 검색 중에 물회를 먹고 배탈이 났다는 글을 보고 물회는 다음에 먹기로 했어 예전에 한번 맛보고 기억에 남았던 카페 폴앤메리에서 수제버거랑 맥주 한 병으로 기분 내는 다들 콜라 마시던데 나 혼자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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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맥주를 마신 뒤 바다를 구경하고 익숙한 강문해변의 스벅에 와서 커피와 책을 한 권 읽는다.

(작은 가방에 책 한 권이 쏙 들어가 다시 한번 만족)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인데 다 읽었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몇 장이 남아 있었다.

나는 그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내가 해야 할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고민하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강문해변의 수벅은 어느 자리에서나 바다가 잘 보여 좋다.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를 보고, 꽤 오랜 시간 책을 읽고, 시원해져서는 바다를 보면서 멍!
그리고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위해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여행을 선택했다!
강릉역 앞에서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던 일요일, 다시 일상을 함께하는 하루 시작!
한번만 외식을 한 후,한번만 외식을 한 후,서울에 와서 가장 밥을 잘 먹은 일주일!
월요일 아침 수업!
회원님이 주신 바나나:)예쁜손톱깎이와 손톱깎이(그런데 기능이 떨어져서 쿠팡에서 다시 주문했다는..)새로운 공간에서 회원님과 호흡하기 :)귀여운 테디베어!
앞뒤, 앞뒤.협찬으로 차홍룸마곡점에서 마술을 했는데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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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만 컬이 남아있어서 별 차이가 없을줄 알았는데 아니야..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왜 이제야 했을까??장하경 디자이너님은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구요!
곧 포스팅 할 예정인데 여러분들 여기로 가주세요,,슬릭펌 대만족 🙂 매직으로 머리를 며칠동안 안감아서 모발 끝이 어깨에 닿아 바깥쪽으로 뻗었는데 머리를 감은 후에는 머리끝까지 아래로 펴!
특히 앞머리 곱슬머리가 심했는데, 이제 장마철에도 무섭지 않아지난 주말 바다에 가기 좋았던 이날 바다가 예뻐서 앨범을 꺼내보기도 한다.

그때 나의 선택, 정말 감탄하고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