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인가? 임신 초기 증상 9가지 알아보세요

임신 초기의 증상을 9가지 조사해 보세요!

엄마가 되고 보니 한 사람의 인생을 통틀어 임신과 출산에 버금가는 특별한 경험이 또 있을까? 생각할수록 모든 과정과 감정이 경험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것을 3번이나 경험한 3남매의 엄마가 되어 육아경력 10년차가 된 지금의 그때의 풋풋함이 그립기도 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로서 사소한 몸의 변화에도 ‘혹시 임신일까?’ 설레면서 여기저기 #임신 초기 증상을 찾곤 했거든요.뭐가 그리 급했는지 신혼 4개월을 보내고 기다리던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저처럼 애타게 천사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제대로 인지하고 컨디션 난조나 피로, 가슴 통증 등 변화를 좀 더 빨리 파악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 9가지 #임신 증상의 초기에 알 수 있습니다.

1.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아요.예정일이 되었는데 하지 않을 때 수정란이 착상하면 월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 가장 정확한 신호입니다.

수정란이 착상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소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나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등 다른 요인으로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생리가 7일 이상 늦어져 아래 임신 초기 증상이 동반되는지 여부를 조사해 보십시오. 체온이 높고 몸이 나른할 것 같은 추울 때아직 기억나는 것이 머리맡에 체온계를 두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기초 체온부터 측정했습니다.

배란일에는 체온이 36.7℃ 이상의 고온기에 들어갔지만 생리가 시작되고 나서 다시 저온기가 계속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7~37.3 정도의 미열이 지속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몸을 친 것처럼 춥게 느껴져서 감기약을 복용하기도 하는데요, 열심히 시도하고 있는 경우는 임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테스트기를 먼저 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푹자도 계속 피곤하면…임신 초기의 증상으로 졸음이 오는 것을 빼놓을 수 없지만, 정말 신기했습니다.

평소에 낮잠을 자면 밤늦게까지 참는 편인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살짝 눈이 감기는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인데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지고 자꾸 잠이 들고 이유 없이 온몸이 나른하고 의욕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머리가 아플 수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임신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니… 인체의 신비란…?? 4.속이 울렁거리고 식욕이 줄어들면지금 보니 촌스러운 만삭 사진보통 ‘입덧’이라는 두 글자로 부르고 그 앞에 ‘공포의’라는 장식어가 붙습니다.

저는 초기 임신 5~6주 정도에 시작했는데 구역질이 나고 식욕이 줄고 후각이 굉장히 예민해지고 모든 냄새가 신경 쓰였습니다.

ㅠㅠ 보통 아침 공복에 제일 심한데 구토할 것 같아서 아무것도 못 먹거나 배가 고프면 허탈해서 계속 먹게 되는 입덧이 생기기도 합니다.

음식에 대한 취향이 바뀌어서 평소에 안 먹던 특정 음식이 너무 끌리기도 하는데 정말 재밌고 신기해요. 입덧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자극이라는 말도 있고, 빠른 경우에는 임신 5주부터 시작해서 보통 안정기가 되는 16주 정도가 되면 감쪽같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캬바레이기 때문에, 제 친구는 마지막 달까지 변기를 가지고 있거나… ^ 알수없는 인체의 신비....5 화장실에 자주 갑니다.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데요~ 혈액이 골반 주위에 집중이 되고 이로 인해서 방광이 자극이 되면서 평소보다 소변을 잘 보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잔뇨감이 있어서 시원하지 않고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중기가 되면 잠시 사라졌다가 후기로 접어들면 자궁이 커지고 방광이 압박되면 다시 나타납니다.

6. 임신 초기 분비물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가 자궁경부선에서 점액이 많이 생성되고 질 쪽으로 혈류가 증가하면서 분비 물량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임신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냄새가 없는 유백색의 점액 형태로 몸에 착 달라붙는 옷보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분비물의 냄새가 심하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하면 염증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7. 찌릿찌릿한 가슴통증후기로 갈수록 점점 가슴이 커지고 딱딱해지고 만지면 조금 아파집니다.

유선이 발달하기 때문인데 자연분만의 경우 자궁이 수축하면서 엄청난 찌릿찌릿함을 느끼게 되고 또 모유 수유를 해도 젖이 올라가면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엄마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경험… 어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 행복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나중에는 그립기도 합니다.

없던 변비가? 임신 초기 증상.초기 증상으로 변비가 발생하는 이유는 철분제 복용과 전체적인 운동량 감소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유산을 막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키는 황체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후기에는 몸이 무거워서 활동량이 줄어들거나 자궁이 커지면서 장이 눌리기 때문에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9. 겨드랑이 색소 침착과 복부 튼살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는 배와 색소 침착은 거울을 볼 때 우울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ㅠㅠ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증상인데 유두가 짙어지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

주로 겨드랑이, 복부에 생기지만 다행히 출산 후 서서히 예전 상태로 돌아가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아!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가 쫙 펴질 수도 있으니 아무리 힘들고 기력이 없어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주세요.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는 배와 색소 침착은 거울을 볼 때 우울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ㅠㅠ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증상인데 유두가 짙어지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

주로 겨드랑이, 복부에 생기지만 다행히 출산 후 서서히 예전 상태로 돌아가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아!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가 쫙 펴질 수도 있으니 아무리 힘들고 기력이 없어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주세요.#임신 #임신초기 #임신증상 #임신초기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