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본 I Saw The Devil 2010스릴러.범죄, 누아르, 복수, 액션, 하드 보일드 감독, 김· 지은 출연, 이·다.
최·박민식 정말 이 영화의 처음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잔혹하고 쫘악, 그야말로 제대로 악마를 본 느낌이란?2010년 영화”악마를 본 “요즘 누아르 영화를 하나씩 돌아보는 곳인데, 지금 보아도 매우 좋아~주인공의 최·박민식과 이·병헌이 연기로 먹은 작품인데 그냥 두 사람의 미친 연기만 보고 있다보면 2시간 30분이 어찌나입니다.
영화는 연속 살인범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약혼자 때문에 살인범으로 잔혹한 복수극을 벌이는 국정원 소속의 주인공의 사정을 그리게 되는데, 정말 이건 누가 이겼는지 누구 때문인지 모르는 결말로 그야말로 무서운 쓴 범죄 스릴러 영화에요 아래에서 이·병헌 X최·박민식 주연의 영화”악마를 본 “의 줄거리나 결말, 감상의 검토까지 더 자세히 그리고 봅니다.
악마를 본 감독 김지운 출연 이병헌, 최민식, 전국환, 천호진, 오산하, 김윤서, 최무성, 김시은 개봉 2010.08.12.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의 일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으나 결정적인 스포일러는 포함하지 않는다
국정원 경호 팀장의 수현(배우 이·다)는 타이어의 고장으로 차가 머물고 있다는 약혼자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 상황에서 한 남자가 나타나고 타이어를 고치고 달라는 약혼자 말에 왠지 불안해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 견인기를 기다리던수리하는 게 좋겠다는 말과 함께 작전에 들어간 수현..그러나 그 통화가 약혼자와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은 몰랐어요 수현의 약혼자 주연에게 말을 걸었던 남자는 연쇄 살인범의 장·교은쵸루보다 장·교은쵸루가 다니던 길에서 차가 벌어진 주연은 너무 잔인한 방법으로 죽어 버립니다 또 그녀는 수현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수현은 아직 이 사실을 몰랐지만)자신의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수현은 보름의 휴가를 받고 수현을 죽였다고 의심하는 혐의자들을 찾으러 나갑니다.
약혼자를 못 지키니까 그녀가 받은 고통을 그대로 범인에게 갚으려면… 그렇긴약혼자의 반지를 장·교은쵸루의 집의 하수구에서 발견한 수현은 이제 망설임은 없습니다.
이미 국정원 경호 팀장으로 일반인(아무리 일반인보다 뛰어난 살인마라 하더라도)정도는 완벽하게 제압하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었기 때문에 낫을 휘두르고 자신에게 돌진하는 장·교은쵸루 등은 문제없이 제압하는 수현, 그런데 자신의 약혼자를 잔인하게 살인한 장·교은쵸루을 체포하거나 죽기 직전까지 때리거나가 아니라 뭐든 도망 갈 수 있는 정도 뿐 폭행한 뒤 달아나는 자금까지 주고 사라진 수현에게 수상함을 느꼈다 교은쵸루.수현의 의도가 무엇이든 우선 쿄은쵸루은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마음 뿐 그대로 거기서 도망 가게 됩니다.
.약혼자의 반지를 장경철의 집 하수구에서 발견한 수현은 더 이상 헤매지 않습니다.
이미 국정원 경호팀장으로서 일반인(아무리 일반인보다 뛰어난 살인마라도) 정도는 완벽하게 제압하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었기 때문에 낫을 휘두르며 자신에게 돌진하는 장경철 등은 문제없이 제압하는 수현, 하지만 자신의 약혼자를 잔혹하게 살인한 장경철을 체포하거나 죽기 직전까지 때린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도망갈 수 있을 정도만 폭행한 뒤 도망갈 돈까지 주고 사라진 수현에게 의아함을 느낀 경철.수현의 의도가 무엇이든 우선 경철은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마음만으로 그냥 그곳에서 도망치게 됩니다.
.네가 이겼다고 생각해? 내가 이겼다고 생각해?장경철은 수현의 반지를 보고 수현이 자신이 살해한 장주영의 약혼자임을 알아냅니다.
수현이 자신의 약혼자에 대한 복수로 자신을 풀어주는 과정을 반복하며 복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서울 경찰서에는 자수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마지막으로 할 일을 마무리하겠다고 하는데, 그 일은 다름 아닌 주영의 집을 쳐들어가 그녀의 아버지와 동생에게 해를 가하는 것, 수현은 이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연락해 급히 주영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주영의 아버지는 얼굴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고, 주영의 동생은 장경철에게 범해진 후유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난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난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의 정보나 결말과 감상, 감상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잔인함으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잔인하고 잔인한 한국 느와르 영화 악마를 보았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복수일까 싶은데, 이런 공허한 결말이 어쩌면 느와르 장르에서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