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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메기공정X은 광태일까

와~ 어제 보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어. 정말 스태프 섭외력이 대단해!
메기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공상정의 등판으로 과연 판도가 바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데 환승연애3를 보며 아주 활발한 성격을 보여줬던 광태는 그녀가 입주한 후 조용한 성격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핏 봐도 메기 X는 광태였다.

내리지 못하고 계속 위에 머무는 그를 보며 패널들은 ‘2층 왕자’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정말 절묘한 별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티빙 예능으로 적극 추천하고 직접 시청한 소감을 한 수 적어보려 한다.

자, 슬슬 그들에게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는걸까… 점점 긴장되기 시작하네!

그렇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온 뒤로 계속 속삭이던 광태였다.

과연 메기와 사귄 기간은 얼마나 됐으며, 어떤 사연으로 헤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상정이 말하기를 자신의 X는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서경 씨가 가장 부합하는 것 같다고 지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역시 1위가 서경, 2위가 유정이었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그는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였다.

지금 직업은 두 가지라고 밝혔고 하나는 최연소 쇼트트랙 심판(스타터)이고 다른 하나는 시니어 전문 트레이닝 헬스케어도 하고 있다고 한다.

남자들은 모두 존경하는 눈빛을 하고 있었지만, 오늘 공상정은 데이트를 한 주원에게 속마음 문자를 받고 미소 짓게 했다.

예상을 피해 2층에만 머물고 있는 광태의 모습이 너무 재밌었는데 계속 내일은 뭐해요? 일명 ‘나의 뭔가 타인’이 된 순간이었다.

다음은 지명 데이트라고 들었는데, 아~ 떨린다.

메기남은 또 언제 나올까, 유정의 X가 와야 뭔가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https://youtu.be/zYm9hONoLj0?si=flYLedQNPfw5WMwF[환승연애3 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