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10일부터 2023년 9월 6일까지 포천을 여행하며 기록한 포천 명소 7곳의 풍경을 정리했습니다.
” 사진, 글 BY 혼소풍
1. 포천 산정 호수
산정호수 주차장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86-1 주차비 2000원, 무료입장 촬영일 : 2023년 2월 10일
산정호수는 호수가 돌아오는 순환둘레길, 작은 공원과 유료 미니유원지, 명성산 등산로 입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대표적인 포천의 볼거리입니다.
2024년 2월 12일까지 얼어붙은 산정호수 위에서 유료로 각종 썰매를 탈 수 있는 썰매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3년 2월에는 얼음이 빨리 녹을 것 같아 소리축제가 일찍 종료되어 축제 풍경은 볼 수 없었습니다.
산정호수의 물이 하동마을 방면 하천으로 흐르는 출구에서는 폭포와 같은 웅장한 풍경도 볼 수 있다.
.포천 여행명소인 산정호수를 온전히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수상데크길을 비롯해 쾌적한 산책로가 있어 겨울에는 얼어붙은 풍경 등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82. 비둘기낭의 폭포주차비, 입장료 모두 무료 주차장주소 : 포천 영북면 대회산리 410-3 촬영일 : 2023년 2월 11일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웅장한 협곡에 위치한 비둘기낭 폭포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내려서 보는 것보다 조금 위에서 보면 웅장한 포천 볼거리 폭포 전경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하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만, 옛날에는 폭포 근처에 비둘기가 서식하고 있었다고 해서 비둘기 폭포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비둘기낭 폭포도 웅장하지만 한탄강 주변에 형성된 주상절리가 만들어낸 협곡의 풍경도 볼거리입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구경할 뿐만 아니라 웅장한 한탄강의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는 예쁜 산책로도 꼭 걸어볼 것을 추천하는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포천 여행의 추천 코스입니다.
비둘기낭 폭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5-23. 포천 백운 계곡촬영일 : 2023년 6월 5일포천과 화천의 경계인 1046미터의 광덕산을 조경철 천문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왕복 30분만에 간단한 산행을 마치고 광덕산 바로 아래에 있는 백운계곡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높은 산인 광덕산과 백운산에서 흘러오는 물이 합류하는 백운계곡은 찾는 사람에 비해 공영주차장 시설이 거의 없어 여름 휴일에는 주차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도로변 곳곳에 공터가 있어 일찍 도착하면 주차하기가 쉬워집니다.
경기도 계곡의 상가시설을 모두 철거시켰다고 하는데, 지난 여름까지 백운계곡은 완전히 음식점이 점령했지만 계곡은 사유지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식당 주인이 뭐니뭐니해도 계곡에서는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깊은 산의 계곡인데 이상하게 비가 오지 않으면 계곡이 마르는 경우가 많은데 상류에 사방댐이 있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당 등 오염원이 많아 완벽한 수질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상류에는 놀기 좋은 암반이 많아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는 여름철 포천의 볼거리, 대표적인 명소, 계곡입니다.
백운계곡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4. 포천 명성산 억새군락지주차장 : 포천 산정호수 유료주차장 촬영일 : 2023년 9월 6일포천 산정호수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를 수 있는 명성산은 수도권 최고의 억새풍경이 있으며, 특히 가을에 등산객이 많은 가을철 포천이 볼거리입니다.
등룡폭포까지는 평탄한 계곡길이 이어진 후 경사가 있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억새군락지가 있어 주차장에서 편도 약 2.5KM 거리입니다.
억새가 막 피어난 9월 6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완벽한 은빛 억새 물결을 보지 못했는데, 10월 10일경에 방문하면 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억새가 막 피어난 9월 6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완벽한 은빛 억새 물결을 보지 못했는데, 10월 10일경에 방문하면 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명성산 억새군락지 강원도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26-235. 포천아트밸리성인 입장료 5000원, 무료 주차 촬영일 : 2023년 9월 7일버려진 폐석산을 연못으로 삼아 웅장한 풍경이 있는 아트밸리 천추호의 풍경입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풍경이 아니라 산을 깨고 돌을 파서 만들어진 풍경인데, 그 풍경을 바탕으로 높은 곳에 인공호수를 만들었습니다.
조각공원도 있는 등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지만 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만 조금 단조로운 풍경이라 자주 찾으라고 추천하는 곳은 아닙니다.
6.고모리 저수지무료주차장주소 : 포천시 소흘읍 소숲280-5 촬영일 : 2023.9.7작은 크기의 저수지인 고모저수지를 9월 초에 걸었지만 여름 같은 더운 날씨에 조금만 걸었습니다.
절경의 풍경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저수지에 비치는 숲의 완벽한 데칼코마니 풍경을 보며 쉽게 걷기 좋은 곳입니다.
사진의 한가운데 보이는 곳이 방파제인데 나무가 없는 구간이 많이 있어서 더운 날보다는 오히려 겨울에 더 걷기 좋은 곳이고..짧은 구간이지만 숲도 있어 4월 하순과 10월 중순 정도에도 걷기 좋은 조용한 포천 여행 코스입니다.
고모저수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7. 광릉국립수목원입장료 :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영업시간(11~3월) : 9~17시 촬영일 : 2023년 9월 7일9월 초에 방문한 국립수목원은 녹색 풍경 외에는 눈에 띄는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전나무 숲길이 깨끗하다고 하는데 항상 시간에 쫓겨 가지 못했는데 여건이 되면 올 봄에는 꼭 가보겠습니다.
국립수목원인 만큼 다양한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지만 가장 아름답다는 10월의 단풍 풍경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숲 풍경도 아름답지만 산림박물관 내부에 아담한 도서관도 있어 여름과 겨울에는 더위와 추위를 피하면서 아이들과 책을 읽기 좋은 포천 여행 코스입니다.
울창한 숲의 다양한 풍경을 따라 2시간 정도 여유롭게 걷기 좋은 포천의 볼거리, 국립수목원입니다.
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 예약#포천가볼만한곳 #포천여행 #포천여행코스[네이버 인플루언서] 홍서풍 풍경을 따라 혼자 차박하며 전국 소풍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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