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가족사진 자홍스튜디오 후기입니다!
지난달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멋진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침 아버지 생신이고 주말은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도 있어서 좋은 명분이 있었습니다.
일찍 결혼하시는 바람에 제 나이가 30주년을 맞이하고 결혼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뭔가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순천의 가족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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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가족 모두가 모이기 위해 일정을 맞추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는데요.저만 생각해도 회사에서 바쁘고 결혼 후에 시댁도 챙겨야 하니까 시간 내기가 쉽지 않고 신랑 눈치도 좀 보였어요.저보다 일찍 결혼해서 지금은 아들도 있는 동생은 육아로 너무 시간을 내기 어려웠지만, 이날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맞춘 덕분에 예약도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주변에서 유명한 더 홍 스튜디오라는 곳입니다.
전국에 수십개 지점이 있을 정도로 규모도 크고 이미 검증이 끝난 곳이라 다행입니다.
퀄리티 높은 가족사진을 찍고 싶은 기대감이 커서 예약하고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인기가 높은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였고 당시 촬영 콘셉트와 패키지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서 결혼식이나 돌잔치 시기에도 가족들이 모여 사진을 찍은 기억은 있지만 그때는 거리두기 시점이라 모두가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예쁘게 세팅하고 화장도 하고 기분 좋게 찍어보기로 했어요.더 예쁜 모습을 찍어보기 위해 저희는 부모님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시작 단계에서는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도 모두 조금 부끄러워하고 눈치도 보이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이번이 아니면 언제 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생각했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예쁜 모습을 최대한 많이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항상 젊고 건강한 모습만 보이는 것 같았던 부모님은 하루가 다르게 점점 흰머리와 주름은 늘어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이나 sns에서 본 가족사진처럼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감성으로 촬영하고 싶은 마음에 캐주얼 콘셉트를 선택해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도 됐지만 순천 가족사진 스튜디오에서는 모든 준비까지 책임지고 해주신 덕분에 가볍게 방문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겨우 예약한 날이 되어서 찾아가면 나의 걱정이 한꺼번에 잠식될 정도로 완벽하게 사전에 세팅을 하셔서 더·폰 스튜디오는 사전에 말씀 드린 컨셉, 사이즈에 맞추어 필요한 의상과 소품을 세팅하고 주었습니다.
전문가도 추천할 옷인 만큼 믿고 진행해도 좋을 만큼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도 좋았고 분위기가 정말 멋졌어요.좋아하는 마음에서 의상실이나 소품의 실내부도 보곴지만 규모 있는 가족 사진관이라 그런지, 의상의 종류와 소품들이 정말 여러가지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가족도 모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결정이 너무 약한 나는 너무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스탭이 추천하고 주신 의상 중에서 고르기로 했습니다.
의상을 고른 뒤 헤어 및 메이크업, 그리고 드레스는 모두 착용까지 옆에서 밀착하고 스태프들이 거들어 주기 때문에 편하게 합니다.
정말 웨딩 화보를 찍는 기분이 될수록 보이게 차려셔서 내 마음이 설레었다.
나도 이런 기분이지만 우리 엄마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기분이었어요.처음에는 부끄러워라 시든 모습과 달리 시간이 흐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순천 스튜디오에 방문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인 조명과 간접 조명의 조화도 뛰어나서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비치는 느낌이었습니다.
휴대 전화로 가끔 메이킹 필름처럼 준비 과정과 촬영하는 모습까지 담고 보았는데, 나중에 보면 매우 감성이 가득한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스튜디오만의 분위기와 감성은 도저히 따라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좋은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하면 더 멋지고 멋진 장면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느꼈습니다.
순백의 배경과 어두운 배경을 번갈아 많은 컷을 찍은 것이지만, 저는 흰색과 셔츠의 하얀 옷이 함께 비추고 있다면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도 했지만 의외로 흰색 배경에서 더 화려하게 빛나는 느낌이 들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중 하나였습니다.
밝은 톤이어서 오히려 인물에 포커스가 잘 맞춰진 인상을 받고 이같이 순천의 가족 사진 스튜디오는 인물 중심의 촬영을 기본으로 하셔서 다른 곳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사진이 나온다는 비결이었다고 합니다.
함께 찍는 멤버가 많을수록 한개의 컷에 모두가 잘 찍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어려운 일도 내가 간 디·폰 스튜디오는 너무 완벽하게 해냈어요.누구 한 인기에 안 드는 사람이 없을 만큼 모두가 자연스러운 웃음과 아름다운 구도로 포함되도록 정말 우리 가족만의 화기애애하고 행복하게 찬 모습을 그대로 담은 듯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흐뭇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이전 잘 모를 때는 사진 하면 무조건 정면을 보고 찍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했어요.특히 적은 금액도 아니고 오랜만에 가족이 모인 상황에서 촬영하는 콘셉트 사진 얼굴이 잘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갖고 있었는데요.그러나 현실은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포즈와 자세로 굳이 앞만 보고 찍지 않아도 아주 훌륭한 사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신기하고도 있었습니다.
모든 촬영을 마친 뒤 결과를 보면서 피드백도 갖고 가장 멋지게 찍은 사진을 골라내고 베스트 컷을 선정합니다.
하나같이 정말 예쁘게 나와서 무엇을 골라야 좋을지 고민이 계속될 정도였습니다.
색감도 너무 이뻤고, 표정도 모두 하나로 된 기분으로 생생하게 전해지고 만족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마주보고 웃으면서 찍은 모양은 가장 인상적이고, 이견 없이 베스트 컷에 선정되었습니다.
베스트 모양은 예쁜 액자로 하고 집 거실에 걸어 두었습니다.
색감도 화려하고, 액자 자체도 정말 예쁜 것들을 뽑아 주신 탓인지 집 분위기 자체가 활기 차고 따뜻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는 뭔가 기념해야 할 날이 있으면 계속하고 가족 사진을 찍으면서 남기면 된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가입을 모두 말했습니다.
모두 액자에서 제작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책자로 보관한다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큰 재미와 향수를 떠올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도 가족 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는 스튜디오를 통해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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